16일 안산시 단원구청 일대 1분간 세월호 추모사이렌 울려
민방공 경보로 오해하지 말고 1분간 추모 동참 당부
[한국4차산업신문]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오후 4시 16분부터 1분간 안산시 단원구청 일대에 민방위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보사이렌은 「세월호참사 6주기 기억식」 개최에 따른 것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데 목적을 뒀다.
도 관계자는 “이날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오해하지 않고 추모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글쓴날 : [20-04-12 22:52]
오소연 기자[ojtaek@kof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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