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인피니언 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인공호흡기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인피니언의 전력 반도체는 인공호흡기 모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데 필수적이며 현재 세계적인 의료 장비 회사 레즈메드(ResMed)에 공급되고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경영이사회 위원이자 CMO인 헬무트 가젤(Helmut Gassel) 박사는 “인피니언이 의료용 인공호흡기 생산을 위해 약 3800만개의 전력 반도체를 공급하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력 반도체 세계 선도 공급업체로서 이들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도록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레즈메드의 CEO인 믹 패럴(Mick Farrell)은 “이러한 반도체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려는 인피니언의 노력은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인피니언 같은 회사들이 부품을 신속하게 공급해야만 인공호흡기 회사들이 세계 각지의 수요에 맞추어 공급할 수 있다. 전에 겪어보지 못한 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동참하고 있는 인피니언과 다른 모든 회사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은 배터리 구동 전기 모터 분야에서 오랜 기간 기술력을 쌓고 있으며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인피니언의 전력 MOSFET은 모터 드라이브의 효율을 높이고 스위칭 손실 및 열 발생을 줄이고 최대의 신뢰성을 달성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용 컨슈머 디바이스에 사용하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