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African Swine Fever)의 지속적인 검출로 4. 16. ∼ 4. 29. (12일) 연천 외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차 긴급항공방역을 실시한다.
최근 4월 10일 ∼ 13일 발생한 55건의 멧돼지 시료 중 강원도 화천군 1건, 경기도 연천군 4건 등 5건의 시료에서 ASF가 검출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외 5개 산림항공관리소는 DMZ 및 파주, 연천 외 5개 시·군에 54대의 산림헬기로(12일간) 긴급항공방역을 지원 할 계획이다.
이성관 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최소화를 위해 가용헬기 및 인력을 적극 지원하여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