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대한태권도협회 임?직원 및 각종 위원들이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 협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헌혈이 감소한 상황에서 응급 환자들의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KTA 최재춘 총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없고 헌혈만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국가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태권도계가 앞장 서야 할 때라 판단하고 헌혈운동에 진행하였다. 많은 태권도인들이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에서 5월 7일 2회차에 약 100여명의 임직원과 위원들이 헌혈에 동참할 예정이며, 서울남부혈액원에서 헌혈 버스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며 시도협회 및 연맹에서도 자체적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