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이비엠케이에스는 소통하는 언론 뉴스인과 공동으로 초고속 비대면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 측정 장비 '파워플엑스 코비체크'의 국내 해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방역 선도기업 파워풀엑스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국내, 해외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체온 측정 장비를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 열화상카메라는 여러 사람을 측정하다 보니 감염 의심자를 정확하게 특정하기 어렵고 적외선카메라는 열화상 카메라와는 다르게 1:1로 측정해 보다 정확하지만 흑백으로 화면에 나오기 때문에 감염의심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웃을 입었는지 알수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열화상, 적외선 카메라는 카메라 자체에 감염 의심자의 영상을 저장하더라도 누구인지 알수 없는 영상이다.
또한 지금까지 사용하던 방식은 카메라 따로, 삼각대 따로, 모니터 따로, 테이블 따로는 관리 인원까지 필요해 비용적인 부담도 많은 상황이다.
뉴스인과 이비엠케이에스에서 공동 마케팅을 하는 코비체크는 위의 2가지의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해 체온 측정자 본인이 코비체크에서 체온측정 후 직접 정확한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감염 의심자는 여러번 재 측정할 수 있게 돼 있는데 이는 장비 내부에 컬러 사진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의심자의 경우 사진을 보건당국(질본)에 보내 모든 의심자를 관리, 운영을 할 수 있다.
코비체크는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에 출입자 정보를 실시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인건비 부담 없이 대면 체크로 인한 감염 위험을 없앨 수 있는 고성능 비대면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다.
성능과 품질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가격은 최저로 책정해 코로나 시대에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모두가 마음 놓을 수 있는 '세이프존'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코비체크는 태블릿에 초당 수백 개 데이터를 처리해 마스크 착용여부와 출입자 신원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추가 기능으로 직원 출퇴근 관리 및 보안 부문으로 24시간 방문객 체크, 도어 입출입 연동 등을 연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
제품 출시 한 달 만에 자체 S/W 개발팀이 코비체크를 업그레이드해서 기존 2주간 3만 명에서 더 많은 출입자 로그 기록을 데이터로 남길 수 있게 준비하고 있으며 확진자 동선 관련 역학조사 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초고정밀센서가 적외선을 감지해 1m 이내 발열 상태를 감지하고 오차범위 ±0.3℃에서 발열자 방문 시 경고음이 울린다.
권장 설치 장소는 사람들이 많이있는 모든 곳으로 학교,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과 같은 교육 시설, 군부대, 관공서, 빌딩, 사무실, 백화점, 마트 식당, 영화관, 교회, 사찰, 박물관, 요양원, 산후 조리원, 사회 복지 시설, 키즈 카페, 놀이 공원, 버스 정류장, 지하철 역사, 터미널, 공항 등 많은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미국, EU, 인도네시아, 태국, 방글라데시 등 여러 나라에서도 우리나라 IT기술과 결합한 코로나 제품, 코비체크에 많은 관심과 수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