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해외로 향하는 발걸음을 제주도로 옮기는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도관광협회 통계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주말 기준 지난해에 비해 제주도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
이국적인 풍경과 신선한 해산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제주도. 하지만 최근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한 몫 챙기려는 이른바 바가지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극성수기를 앞두고 코로나 사태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고자 한탕을 노리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우직하게 정직한 가격으로 제주은갈치를 판매하는 식당이 있다.
중문에 위치한 ‘예원이네 은갈치조림’은 레몬즙을 섞어 만든 비법 소스로 비린내를 잡아 제주도 중문 대표 맛집으로 꼽히는 ‘운정이네’에서 직접 비법을 전수받아 운영 중이다. 제주 은갈치 조림과 고등어구이, 돌솥밥, 찹쌀전 구성으로 젊은층도 부담없이 1인 14,000원이라는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인 이상 주문 가능) 맛으로 승부하고 가격으로 서비스 하는 제주도 혜자은갈치조림을 맛볼수 있다.
라이신 함량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어른들에게도 좋은 영양 만점 제주갈치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가성비 넘치는 식당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예원이네 은갈치조림 식당은 합리적인 가격과 고퀄러티 갈치를 사용하여 휴가철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또한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예원이네는 약 100석 규모의 좌석과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커플부터 가족 대규모 단체까지 수용 가능하며 제주 중문의 또하나의 핫 플레이스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