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관내 모범기업인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한 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와 차세대경영인협회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진행했다.
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케이함플러스 권용범 대표, ㈜토션장 대표 조만재, 태진E.N.G 대표 정득재, 청오건강농업회사법인㈜ 본부장 박재관 등 4명의 기업인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기업의 대표자 또는 실무자로 경영 현장에서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활동과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업인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범기업인 표창을 통해 기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모범적인 기업인 상 정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