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3일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창업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통합간담회 ‘흥(興)부자 언니들’을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입주기업 30곳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입주기업들은 기업별 애로사항과 경제적 어려움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 밖에 롤링주빌리(주빌리은행) 상임이사, ㈜에듀머니 대표이사 등을 지냈던 제윤경 재단 대표이사는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에 대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한 실질적 도움 방안을 찾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마케팅, 제품 꾸러미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