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양성모 후보는 "지금은 한국미술협회가 안고 있는 역경에 활로를 찾아 한국미술협회 회원들을 위한 창작지원과 복지정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미술인들의 위상제고와 정부 보조금 확보, 미술협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모순을 개선 할 사람이 필요하다." 밝혔다. 또한 이제 젊은 일꾼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조직의 활기를 불어넣을 일꾼으로 기호3번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양성모 후보는 양성모미사랑 포럼 대표,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표, 제23대 한국미협 정무수석과 제24대에서 수석부이사장으로 이사장의 직무 대행의 경험을 발판으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아 미술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성모 후보는 미술협회 이사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대한민국미술협회의 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미술인 복지재단 및 협동조합 설립, 미술창작복지기금 1330억 조성, 미술품 조세물납제도 완성, 미술인 일자리창출(공공미술 프로젝트), 미술저작권 권리 확대 및 추급권 입법추진, 전국미술공원 조성, 작품 수장고 사업추진에 관한 공약을 내놓았다.
대한민국 미술인 위상을 제고 하기 위한 공약으로 "세계미술 EXPO 대한민국 최초 개최, 4차 산업시대에 부흥하는 미술정책 실현, 대한민국미술대전 개선 (후원기업 증대 등), 청소년미술공모전 개최로 미술인재 발굴 육성, 청년미술인 정책 참여 및 창작 활동 지원, 대정부 미술정책 강화 (문체부, 국회 등)"를 주장했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공약으로 "미술인의 날 활성화 및 여성미술인상 신설, 전국 미술인 체육대회 개최 ,협회 회원전 지방순회전 개최, 미술전문 인터넷 방송국 개국, 한국미술협회 미술회관 건립,한국미협 전용미술관 개관" 등을 전국 정책발표회를 통해 그 현실성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