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새마을회(회장 김윤제)가 지난 8일 세종중앙농협 앞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에너지 절약 등 생명살림 국민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기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날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착용하기와 온실가스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비닐 플라스틱 및 1회용품 사용 자제 등 에너지 절약 수칙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새마을회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명의 위기가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전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해나가자는 취지의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윤제 새마을 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감염병 예방과 에너지 절약 등 국민운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놓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