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잔(前瞻) 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영유아 이유식의 시장규모는 2012년 100억위안에서 2019년 400억위안으로 증가하였으며 연간증가율은 23%에 달함. 향후 연간 증가율을 10%를 감안시 2025년 시장규모는 700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몬(TIMON) 연구원에 따르면, 부모들 중 91.6%가 전문 영유아 이유식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곡물가루 이유식 및 다진 과일· 채소 이유식의 시장점유율이 각각 43.8% 및 16.6%로 가장 높았다.(2019년 기준)
소비자들 중 48.39%가 가격이 21~150위안대 이유식을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51~100위안, 100위안 이상 및 20위안 이하인 이유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각각 29.9%, 12.45% 및 9.24%를 차지하였다.
또한 영유아 이유식을 구매한 소비자 중 51.2%는 광고를 통해 제품을 알게 되어 최종 구매하였음. 지인의 추천 및 자신의 판단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는 각각 28.2% 및 6.6%이다
소비자들이 현재 시장에서 유통 중인 이유식에 대하여 우려하는 식품 안전문제 중 중금속 함유량 초과, 고염식, 고과당 등이 각각 30.6%, 21.7% 및 23.9%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 11월 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家?健委)에서 '영유아 이유식 영양성분 첨가 가이드북'(?幼??食添加??指南)을 발표하였으며 영유아 이유식 생산기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하였다.
곡물가루이유식, 캔 포장 이유식, 영양보충용 이유식은 각각 생산기준 GB 10769-2010, GB 10770-2010 및 GB 22570-2014에 따라 생산 및 포장하여야하며 다진 과일·채소 등 이유식에 대해서는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
산모·영유아연구원(母??究院)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수입브랜드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베스트셀러 중 국내 브랜드는 4개뿐임. 거버(Gerber), 하인즈 (Heinz Group) 및 리틀 프레디(Little Freddie )의 제품이 수입 이유식 중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 출처 : 첸잔 (前瞻 https://bg.qianzhan.com/report/detail/300/201201-bdfb2d6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