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최근 베이징사범대학 산하의 중국공익연구원에서 발표한 2020년중국도시실버산업 시장환경지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충칭은 베이징에 이어 실버산업 시장환경 중국 2위를 기록한 도시로 나타났다.(3~10위는 광저우, 상하이, 푸저우, 칭도우, 지난, 샤먼, 인촨, 우한임)
현재 충칭시는 양로시설 1,427개, 양로용 침대수 22만개를 보유하여 이 중 공립 양로시설은 908개, 양로용 침대수 8.2만장. 일반 양로시설은 519개, 양로용 침대수 6.8만개. 일간돌봄(日間照料)센터의 침대수는 7만개가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충칭시의 양로서비스에 관련된 사회투자액이 47.2억위안을 돌파한 가운데 중텐(中天), 광다(光大), 웬양(遠洋)그룹 등을 비롯한 9개 대형 양로기업이 이미 충칭에 진출하였으며 또한 국가급 스마트양로기업 5개, 시급(市級) 양로산업단지 3개, 강양(康養)시범기지 7개가 구축되었다.
[ 출처: 충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