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중국 코로나19 상황 호전에 따라 2분기와 3분기 수출입이 점차 회복되고 '블랙 프라이데이'와 해외 연말 축제 등으로 중국 무역업체들의 주문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11월 23일까지 우한 텐허(天河) 국제공항 물류센터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입 화물은 총 600만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85% 증가했고, 10월까지 광둥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은 1,047억 위안(약 18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1% 증가하였다.
기업정보 플랫폼 치차차(企??)에 따르면, 현재 중국내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사업체는 총 2만 1,600개사로, 올해만 4,800개 기업이 신규 설립되었다.
[출처 : 중국상업정보http://www.zgswcn.com/article/202011/2020113009283410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