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재단 출범과 함께 대표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14일부터 문을 연다.
재단에 따르면, 개편되는 홈페이지는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여성가족정책 플랫폼’이라는 재단의 새 비전을 담아 신규 기업이미지(CI)와 최신 웹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다. 메인 화면에 재단 비전을 상징하는 대형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 감성적인 면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연구, 사업 등 분야별 세부 항목을 상부에 배치해 가시성을 높였으며, 이용자 중심 콘텐츠를 확충해 사업 분야, 연령 등과 상관없이 도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검색기능과 고객 불편사항, 건의사항 접수 항목을 새롭게 추가했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새롭게 변경한 홈페이지가 도민들이 친근감 있게 다가올 수 있는 또 하나의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12월 1일 개원 15년 만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