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치차차(企??)에 따르면, 현재 중국내 바이오테크 기업은 66.3만 개사이며, 광둥성이 12.7만 개사로 1위, 상하이시와 산둥성이 각각 7.6만 개사, 5.6만 개사로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 10위권에 진입한 지역은 장쑤, 저장, 허난 등지다.
2019년에는 바이오테크 기업이 2.9만 개사가 증가하여 29%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올해 1~3분기에는 총 10.5만 개사가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이 11.7%에 달했다.
등록 자본금을 보면, 100~500만 위안 사이 바이오테크 기업수가 가장 많았고, 총 26.1만 개사로 전체의 40%를 차지, 그 다음으로 500만 위안 이상 기업이며, 25.4만 개사로 38%, 100만 위안 이하인 기업은 14.8만 개사로 22%를 각각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신경보 https://www.bjnews.com.cn/detail/160696480915463.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