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중국 완구 및 아동용품 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완구 소매총액은 759.7억위안으로 전년대비 8% 증가했으며, 3년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오프라인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67%를 차지하며 온라인 매출액은 33%를 차지. 향후 전자상거래의 발전에 따라 온라인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온라인 플랫폼 중에 징둥(京?)의 시장점유율은 26.8%로 1위를 기록. 티몰(天猫), 타오바오(淘?), 핀둬둬(?多多), 쑤닝 훙하이즈(???孩子)는 각각 25.3%, 23.8%, 11.3%, 8.7%로 2-5위를 차지했다.
2020년 상반기 기준으로 레고는 온라인 완구 시장의 46%를 차지함으로 1위를 기록. 온라인 시장점유율 2-5위 브랜드는 하이룽왕(海?王), 펑황(?凰), 디즈니, 융지우(永久) 등이다.
2019년 완구정보 획득방식 1-5위는 쇼트클립(39%), 브랜드 공식사이트(38%), 라이브방송(33%), 웨이보(27%), 위챗(26%) 등이다.
이에 비해 2018년 완구정보 획득방식 1-5위는 위챗(48%), 브랜드 공식사이트(45%), 웨이보(33%), 쇼트클립(16%), 라이브방송(11%) 등이었다.
[출처: 첸잔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