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오륙도 꽃피는 그날까지”(회장 남유성, 이하 「오꽃날」)에서 지난 27일 용호1동 저소득 아동 4세대에 150만원 상당의 학습용 책걸상 및 학용품 등을 지원했다.

「오꽃날」은 지역 봉사를 원하는 18명의 뜻있는 사람들이 결성한 모임으로, 2018년부터 매년 저소득 세대 아동에 책걸상을 지원하고, 용호복지관 이용자를 위해 삼계탕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꽃날」 회장 남유성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아동에게 책걸상과 학용품 지원으로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