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간현관광지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집니다!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역사·문화 해설 서비스 제공
[한국4차산업신문] 원주시를 대표하는 간현관광지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원주시는 관광객들에 대한 편의 제공 및 관광 안내 체계 개선을 위해 간현관광지 내에 관광안내소를 새로 설치하고 오는 4월 27일(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간현관광지는 2018년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이후 매년 100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방문하는 원주시 대표 관광 명소다.

이번 관광안내소 설치로 많은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를 함께 배치해 관광객들에게 역사·문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원주역에 설치돼 있던 관광안내소는 연말까지 무인으로 운영하며, 올 하반기 신설 원주역사가 준공되면 신규 관광안내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신동익 관광정책과장은 “관광객들에 대한 차별화된 맞춤형 관광 정보는 물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