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오는 1일부터 ’청소년, 피어나다(blooming)!‘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청소년의 달’은 1964년부터 시행되었으며, 1988년 법적근거를 마련한 이래 올해로 32년째를 맞이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청소년과 국민이 각자의 꿈을 향해 꽃처럼 피어나기를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먼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인증 캠페인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캘리그라피 공모전 등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피어나다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캠페인’은 청소년이 자신의 꿈이나 본인 또는 친구를 응원하는 메시지 등을 담아 사진과 함께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