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4차산업신문] 아동절 전 15일 동안 아동절 관련 상품을 구입한 성인 및 20세 이하 청소년은 전기대비 각각 317% 및 137% 증가하였다.
이 중 빈티지 간식세트, 옛날교복 등 물품을 구입한 성인은 39.1% 차지하였으며, 빈티지 간식세트는 아동절 인기상품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피규어 랜덤 박스, 레고는 각각 2위 및 3위로 밝혀졌다.
게임기 완구 뿐만 아니라 청소년 프로그래밍 및 과목참고서도 대폭 증가하였으며, ‘핀둬둬’(?多多)‘에 따르면 청소년 프로그래밍 및 과목참고서의 매출은 전기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핀둬둬’(?多多)‘ 신소비연구원 연구원인 판르자오(范日召)에 따르면 20세 이하 청소년에게 아동절은 정신적인 수요를 상징하는 것이며, 청소년들은 예전보다 자신이 직접 선물을 고르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으로 밝혀졌다.
또한 성인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청소년과 합류해 빈티지 선물로 아동절을 보내는 것은 색다른 아동절 테마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