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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난관리 유공자 포상 전수식 개최

행안부 장관, 국가재난관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게 전수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늘 14시에 정부세종청사 17동 소강당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자 20인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출입 시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및 떨어져 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전체 수상자 285명 중 20명으로 전수 대상자를 최소화 하였다.

주요 수상자는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코로나 감염병 예방에 노력한 박유미 님, 생활치료시설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기여한 박재영 님,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수습 활동에 기여한 해군 청해진함, 태풍 ’미탁‘ 발생 시 저지대 주민 대피에 노력한 경북 울진군청 이갑수 과장님, 그리고 재난 취약가구에 대한 난방시설 점검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최광석 님 등이다.

행사에 참석한 진영 장관은 “정부는 국민안전을 핵심 국정 목표로 삼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체계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여러분들의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격려하고 사회 각 분야의 적극적인 재난관리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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