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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장관, 호우 대응상황 점검회의 주재


[한국4차산업신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30(목), 08:30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장마철 호우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장관은 6월부터 계속된 장마로 인한 농작물 침수, 일조량 부족 등의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품목별 생육상황을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역에 따라 8월초까지 호우가 지속될 전망임을 감안, 농작물 침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배수장 가동상태 점검 및 배수로 정비 철저

지역별로 비가 잦아들면 병해충 방제, 영양제 시비 등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벼, 과수 등 품목별 생육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수급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

경기북부지역 호우에 따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방역조치 철저, 축산단체 등과 합동으로 가축매몰지 관리 및 축산분뇨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 추진

산사태 예방 활동 철저와 농촌지역 태양광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또한, 농식품부 실국장급 간부들은 피해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필요한 조치들을 준비토록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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