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4차산업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동장 차하철)이 18일 바르게살기위원회 대평동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평뜰근린공원과 학교 주변 폐기물을 정비하고 도로와 상가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정비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장마가 끝나고 비에 떠내려 온 쓰레기와 학교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차하철 대평동장은 “대명동은 직능사회단체, 주민들과 함께 매월 1회 이상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평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