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차산업신문]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동장 차하철)이 23일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의 참여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은 대평동 통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개인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실시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대평뜰근린공원과 행정복지센터 일원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수거와 잡풀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이남용 대평동 통장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들과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평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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