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4차산업신문] 사천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관계자 및 내일로 관광홍보단을 초청해 1박 2일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 여행센터장, 투어매니저, 마케팅팀장, 내일로 관광 홍보단 등 27명이 참가하여 코레일 대표상품 ‘내일로’와 연계한 사천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젊은 층인 내일로 관광홍보단을 초청하여 SNS 관광 홍보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4일 비토해양낚시공원,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다솔사, 무지갯빛해안도로 등을 방문하고 5일에는 사천의 랜드마크인 사천바다케이블카, 항공우주박물관, 청널공원 등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여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해양관광, 항공우주관광 자원을 답사하였다.
박창민 사천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코레일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사천시에 잠재돼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 상품으로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