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4차산업신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재 항공업계는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항공정보업체 OAG는 이러한 상황 가운데에도 세계에서 가장 붐빈 항공 국내 노선 TOP10을 공개했다.
해당 업체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1월 한 달간 총 89만 3000명이 베트남의 하노이-호치민 노선을 탑승한 것으로 집계되며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한국의 제주-서울 노선으로 총 130만 명이 탑승했다.
TOP10에 이름을 올린 노선은 모두 아시아 국가이며 1위와 2위를 제외하고는 중국 4개 노선과 일본 4개 노선이 가장 많은 탑승객을 유치했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 세계 항공기의 31%에 해당하는 8100대가 운항을 중단한 상태이다.
[출처:https://cafef.vn/ha-noi-tphcm-la-duong-bay-dong-khach-thu-2-the-gioi-20201120133126689.c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