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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식품안전정보망, 민원과 행정이 쉬워집니다

전자민원(3종)·지도서비스·업체선별 기능 등 새로운 서비스 제공

[한국4차산업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27일부터 민원인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 민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인허가 정보 등을 지도에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등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기존 직접방문 또는 팩스 등을 통해 신청했던 민원을 식품안전나라에서 전자민원(3종)을 추가하여 총 112종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각 부처·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식품행정통합시스템에서 인허가 정보 등을 지도에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지도서비스 및 부적합 확률이 높은 업체·제품을 선정해주는 기능 등을 확대하여 제공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사용하고, 위생감시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식품안전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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