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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국 노동인구 평균 연령 38.4세

중앙 재경대학 인적자본과 노동경제 연구원은 2020 중국 인적자본 보고를 발표

[한국4차산업신문] 중국 노동인구의 평균 연령은 1985년의 32.2세에서 2018년에 38.4세로 증가했다.

노동인구의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성/시는 헤이룽강, 랴오닝, 지린, 충칭, 후난 순이며,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성/시는 광둥, 신장, 하이난, 구이저우, 시장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노동인구의 평균 교육수준은 1985년의 6.2년에서 2018년에 10.4년으로 증가했다.

이중 도시 노동인구는 8.2년에서 11.3년으로 증가했으며, 농촌 노동인구는 5.6년에서 9.0년으로 증가했다.

1985년-2018년 사이 중국 인적자본의 총 가치(中?人力?本?量)는 11.2배를 증가했으며, 평균 증가율이 7.8%에 달했다.

2018년 중국 인적자본의 총 가치는 2,614조 위안에 달했으며 도시와 농촌은 각각 전체의 87.5%, 12.5% 차지했다.

성/시별 중국 인적자본의 총 가치 상위 5위는 산둥, 광둥, 허난, 쑤저우, 허베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당 인적자본 가치의 경우 상위 5위는 베이징, 상하이, 톈진, 저장, 안후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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