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는 ‘2021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총 3개 사업을 공모 신청하여 오는 3월부터 평가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어촌개발 사업으로, 어촌지역의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소득원 창출을 통한 지속발전 가능한 어촌경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주민주도형 상향식 사업이며, 서귀포시는 성산읍이 해양수산부 전담 지역이다.
이번 공모에는 성산읍 신양리 어촌종합개발사업과 성산읍 성산리 어촌테마마을 조성사업, 서귀포시 역량강화(성산읍) 3개 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총 151억원 규모로,
성산읍 신양리 어촌종합개발사업은 ▲신양리 다목적센터 조성 ▲신양 포구 기반시설 및 계류시설 조성 ▲농수산물 가공유통센터 조성 ▲해양 생태공원 및 캠핑장 조성 ▲마을 내 조형물 및 종합안내판 설치 등 총 사업비는 53억원,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5개년 사업이다.
성산읍 성산리 어촌테마마을 조성사업은 ▲성산 오일시장 내 장옥 설치와 야간조명 및 주차장 시설정비 등을 포함한 오일시장 활성화 사업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성산 내수면 워터프론트 조성 등 총 사업비 97억원,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5개년 사업이다.
서귀포시 역량강화(성산읍) 사업은 ▲농어촌특화 역량강화사업 ▲마을공동시설 활성화 컨설팅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중간지원조직 구성?지원 등 총 사업비 1.5억원, 사업기간은 2021년 단년도 사업이다.
서귀포시가 제출한 예비사업계획서와 증빙자료를 토대로 오는 4월까지 서면?발표?현장 확인 등을 통해 사업성 종합평가가 이루어지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경 발표될 예정이다.
정영헌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이번 공모 신청에 이르기까지 행정?중간지원조직?지역주민 간 심도있는 토론을 통하여 어촌마을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며,“앞으로도 지속 발전 가능한 마을사업 발굴을 통하여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성산읍 오조리와 시흥리 지역에 각 20억 원 규모로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마을단위특화개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