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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생약 백문기 대표, 생강차 500세트(3백만원 상당) 기탁


[한국4차산업신문]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생약 백문기 대표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생강차 500세트(3백만원 상당)를 합천군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백대표는 “생강차는 면연력 향상과 기침 증상 완화에 효능이 좋다”며, “취약계층이나 어려운 세대에 잘 전달되어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합천생약 백문기 대표는 가야면 출신으로, 1996년도에 지금의 합천생약을 설립해 이듬해 약초가공공장을 세웠다. 합천생약에서는 일반 약초 60여종을 자체 재배하며, 약초차?꽃차 등을 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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