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경서환경봉사단, 손세정제 전달...‘코로나19 극복’ 따뜻한 손길 동참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경서환경봉사단(대표 하기정)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경서환경봉사단은 지난 4일 서구청을 찾아 손세정제 270개(230만 원 상당)를 서구에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손세정제를 기부함으로써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서다.

하기정 경서환경봉사단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힘을 모아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봉사단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나 예방수칙 등 실천할 수 있는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인 이재현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철저히 막기 위해 서구 전 직원이 불철주야 뛰고 있다”며 “구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손세정제를 기탁한 경서환경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서환경봉사단은 지난해 1월 출범 후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인천 서구에서는 연일 지역단체나 기업체, 종교단체 등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마스크나 손세정제 기부, 후원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