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4차산업신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정성숙)은?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시리즈?‘위대한?유산,?오늘과?만나다’?무대에?오를?작품을?4월?20일(월)부터?23일(목)까지?공모한다고?9일?공고했다.
최근?3년?이내?공연실적을 보유한 민간예술단체를?대상으로?인류무형문화유산을?활용한?다섯?작품을?선정하며?규모에?따라?최대?2000만원까지?지원한다.
‘위대한 유산,오늘과 만나다’는?아리랑, 종묘제례악?등?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에?등재된?12종목을?유형?유산의?보고인?국립중앙박물관에서?다채롭게?경험하는?축제다.?독특한?한국의?미학이?담긴?원형 무대부터?시대상이?반영된?창작 무대까지?무형문화유산을?다각에서?즐길?수?있다.?2018년?첫선을?보인?이래?4만5000여?관객이?공연을 찾았으며?유·무형?유산을?한자리에서?만나볼?수?있어?가족?단위?관객으로부터?큰?호응을?얻고?있다.
이번?공모에서?최종?선정된?작품은?9월?12일(토)부터?10월?31일(토)까지?펼쳐지는?‘위대한?유산,?오늘과?만나다’?우수공모작으로?관객과?만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무형유산은 세대를 이어가며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살아있는 유산으로 여러 창작자들과 함께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또 다른 모습을 찾고자 한다”며 “이번 공모에 역량 있는 민간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