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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0년 해외인증 획득 비용지원

수출중소기업의 수출 진입장벽 해소 및 수출성장 견인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인증 획득 지원을 통한 수출 진입장벽 해소와 기업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인증 획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외인증 획득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유관기관 인증 획득사업과 연계해 업체당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2020년 획득 완료된 인증에 대하여 자부담금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해외인증은 국가별 규격인증으로 418개 공인된 규격인증이 대상이며, 인증 지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기업은 해외인증 획득을 통하여 신규 수출시장에 수월하게 진입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고, 해외인증 획득 시에 필요한 막대한 비용을 절감해 재정적 부담을 덜뿐만 아니라 인증 획득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홍보 및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도는 지난 한 해 동안 해외인증 지원사업으로 28개사(社)의 55개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했다. 수출 경쟁력을 갖추고도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해외인증 획득 지원을 통하여 신흥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의 길을 열어 주었다.

한편, 올해 도는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전년도 대비 2,000만원이 증액된 총 8,000만원의 예산으로 해외인증사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에 지원을 집중하기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소재 중소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yeongnam.go.kr)에 무료가입 해 해외인증지원 사업 신청서 및 타 기관 인증사업 지원 확인서 등 기타 필수서류를 첨부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타 기관과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지원 기간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하여 인증 획득기업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경상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수출기업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도 “해외인증 획득 등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신규시장 진출 및 수출규모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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