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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완 중구청장, 코로나 극복 상권 살리기 앞장

확진자 다녀간 지역 가게서 직원들과 점심 식사...중구 주 1회 식당 휴무 시 이용 권유도

박태완 중구청장은 지난 6일 정오 중앙동 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알려졌던 원도심 젊음의거리 36에 위치한 은화수식당을 방문해 점심식사를 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급격하게 위축된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당면 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은 동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식당은 지난 2월 19일 울산 지역 내 3번 확진자가 들러 식사를 한 곳으로 같은달 25일 공개되면서 최근까지 영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역 내 모든 가게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가게는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그 일대까지 철저히 소독을 완료해 더욱 안전한 만큼, 구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이용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구는 이에 앞서 지난 5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식당 현황을 전 직원과 공유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식사 시 이용을 당부했다.

또 월 2회, 수요일에만 진행했던 지하 식당 휴무일을 매주 금요일, 월 4회로 늘려 직원들의 지역 내 식당 이용을 독려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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