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는 마늘·양파 주산지에 연작재배로 발생하는 병충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총사업비 266백만원(보조 160, 자부담 106)를 투입하여『2020년 태양열 토양소독용 비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중 관내 농지 소재지에서 마늘·양파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에 한하고, 지원규모는 피복용 백색비닐(0.017㎜×210㎝×500m) 1롤 기준으로 농가당 10롤(1ha)까지 지원한다.
태양열 소독 비닐은 마늘, 양파 재배시 연작장해로 나타나는 노균병, 모잘록병 등 토양 병해충과 잡초발생 억제에 효과가 있으며, 금년부터 양파 재배까지 지원을 확대하였다. 사업 신청은 3월 27일(금)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태양열 소독비닐사업은 지원량을 조정하여 신청한 모든 농가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6월 중순에서 7월 하순에 농협을 통해 공급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기존 마늘 재배 농가에서 마늘·양파 재배농가로 품목이 확대 지원되는 만큼 농가 경영비 절감과 마늘·양파 품질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