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9일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구내식당 휴무를 월1회(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에서 주1회(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지역식당 등 영세 자영업자들이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구는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 구청 근무자 600여명이 외부식당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공무원의 주2회(점심기준) 이상 외부식당 이용을 권고 하고 3월 2일부터 코로나19 상황종료 시 까지 중식시간을 당초 12:00~13:00에서 11:30~13:30 중 1시간 활용으로 조정하여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점심시간 탄력 운영 등 외부식당 이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식당 휴무일을 늘리는 만큼 직원들의 이해와 동참을 바란다. 모두들 힘들겠지만 함께 이겨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