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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전파차단을 위한 대연1동 '민·관 합동 동시방역의 날' 운영


부산 남구 대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주)는 지난 5일 코로나 19 전파차단을 위한 「민·관 합동 동시방역의 날」을 운영했다.

이 날 합동방역에는 대연1동 주민자율방역단, 각급단체(주민자치회, 새마을단체,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캠프, 예비군동대, 직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조로 나누어 버스정류장, 지하철, 우룡산공원, 대일어린이공원, 공중목욕탕,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하였고,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수영로 및 유엔평화로 일원의 보행로도 환경소독을 실시하였다.

김영주 동장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율방역단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의 감염 불안 해소를 위하여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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